[3월 완성차 실적] 르노코리아, 1만5621대 판매…내수 급감·수출은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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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 2636대, 수출 1만2985대 등 1만562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0.9% 감소했지만, 수출은 118.4% 늘었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263대가 판매됐다.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8.4% 늘어난 1만2985대가 선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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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 2636대, 수출 1만2985대 등 1만562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0.9% 감소했지만, 수출은 118.4% 늘었다.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QM6’는 총 1409대가 판매됐다. 이 중 LPG 모델의 판매 비중은 73.5%에 달했다. 쿠페형 SUV ‘XM3’는 964대가 팔렸다.
중형 세단 ‘SM6’는 전년 동기 대비 29.6% 증가한 263대가 판매됐다. SM6는 고객 선호 사양들로 상품을 새롭게 구성한 SM6 필 트림이 223대로, 전체 SM6 판매의 약 85%를 차지했다.
3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8.4% 늘어난 1만2985대가 선적됐다.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E-TECH 하이브리드 6160대를 포함 1만939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2037대가 수출됐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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