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축구매거진 베스트일레븐, 5월 4~8일 문경시서 ‘풋볼페스타’ 개최

김용일 기자 2023. 4. 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3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축구 매거진 베스트 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이 경상북도 문경시(시장 신현국),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와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풋볼 페스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부 아마추어 축구클럽 100여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풋볼 페스타는 일반 축구 대회 형태가 아닌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신개념 축구 축제를 기획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공 | 베스트일레븐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53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대표 축구 매거진 베스트 일레븐(대표이사 박정선)이 경상북도 문경시(시장 신현국), 문경시체육회(회장 노순하)와 ‘풋볼 페스타’를 개최한다.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풋볼 페스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등부 아마추어 축구클럽 100여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선수 학부모와 일반 동호회 팀도 참가할 수 있다.

풋볼 페스타는 일반 축구 대회 형태가 아닌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즐기는 신개념 축구 축제를 기획 중이다. 꿈나무 축구 저변확대 및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많은 참가자를 통해 지역 경제에도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참가자에겐 축구 뿐 아니라 지역명소를 관광하고 역사와 문화를 배우면서 레저산업까지 즐기는 장이 될 전망이다.


참가 모집은 베스트 일레븐 홈페이지를 통해 4월 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총상금은 1000만 원이다. U-10(초 3~4학년)과 U-12(초 5~6학년) 결승전은 안동 MBC TV를 통해 중계 방송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