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 갈등 속 최저임금 심의 시작부터 '난항'

유승관 기자 2023. 4. 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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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023년도 최저임금 안내문이 서 있다.

지난달 31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요청됐으나 아직 위원 교체 등 위원회 구성도 마무리하지 못해 통상 4월 첫 주 열리던 첫 회의마저 연기되며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1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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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3일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2023년도 최저임금 안내문이 서 있다.

지난달 31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요청됐으나 아직 위원 교체 등 위원회 구성도 마무리하지 못해 통상 4월 첫 주 열리던 첫 회의마저 연기되며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한편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9,620원으로 1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023.4.3/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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