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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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3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동수원IC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 화물차 운전자도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화재 진압과 사고 처리 때문에 영동고속도로 5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도로가 5km 정도가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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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출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3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동수원IC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차량과 적재된 운반물이 모두 탔습니다.
불은 1시간 반 만에 꺼졌는데, 화물차 운전자도 다행히 다치지 않았습니다.
다만, 화재 진압과 사고 처리 때문에 영동고속도로 5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도로가 5km 정도가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화물차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 : 정유미 / 영상편집: 하성원 / 화면제공: 시청자 김일영, 이종민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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