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맞은 KT클라우드…"영업익 33% 증가"

조성미 2023. 4. 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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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주년을 맞은 KT클라우드는 지난해 매출이 5천500억 원을 넘어서며 영업이익이 33%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KT클라우드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데이터센터(IDC)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1일 KT의 클라우드·IDC 사업 부문에서 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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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loud, 창립 1주년을 맞아 임직원 기념행사 개최 (서울=연합뉴스) 3일 서울 양천구 IDC에서 열린 kt cloud 창립 1주년 행사에서 윤동식 kt cloud 대표와 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태현 경영기획본부장, 윤동식 kt cloud 대표, 남충범 Cloud 본부장, 김승운 IDC 본부장. 2023.4.3 [kt cloud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창립 1주년을 맞은 KT클라우드는 지난해 매출이 5천500억 원을 넘어서며 영업이익이 33%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KT클라우드는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데이터센터(IDC)에서 창립기념 행사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4월 1일 KT의 클라우드·IDC 사업 부문에서 분사했다.

윤동식 대표는 올해 집중해야 할 3대 키워드로 '본격 성장', '내실 강화','안정'을 꼽았다.

KT클라우드는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객사·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KT클라우드 서밋 2023'을 열어 클라우드·데이터센터 분야 핵심 기술과 전략을 소개한다.

행사에는 인텔, 레노버 등 글로벌 기업, 메가존 클라우드, 틸론 등 전문 기업이 세션과 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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