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올해 서부지구팀과의 승수쌓기가 변수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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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LA 다저스가 예년보다 불리한 요인 가운데 하나가 일정 조정이다.
메이저리그는 올해부터 정규시즌 일정을 대폭 조정했다.
일정 조정이 다저스가 불리한 이유는 그동안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과의 경기에서 승수를 엄청 쌓았기 때문이다.
올해 과연 서부지구팀들과 상대해 얼마의 승수를 거둘 수 있을지가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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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2023시즌 LA 다저스가 예년보다 불리한 요인 가운데 하나가 일정 조정이다.
메이저리그는 올해부터 정규시즌 일정을 대폭 조정했다. 같은 디비전 경기를 축소하고 인터리그를 대폭 늘렸다. 지난해까지 같은 지구는 팀당 19경기씩을 벌였다. 올해는 팀간 12경기다. 같은 지구는 지난해 76경기에서 52경기로 줄었다. 인터리그는 20경기에서 46경기로 늘었다.
일정 조정이 다저스가 불리한 이유는 그동안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과의 경기에서 승수를 엄청 쌓았기 때문이다. 10년 연속 포스트시즌의 위업이 지구경쟁에서 비롯됐다. 라이벌 SF 자이언츠를 제외하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등은 다저스에 승수를 보태주는 자판기였다. 올해 12경기로 줄어 승수 쌓기가 만만치 않다.
다저스는 지난해 111승51패 승률 0.685로 프랜차이즈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같은 지구와의 76경기에서 54승22패 승률 0.710이었다. 애리조나 14승5패, 콜로라도 11승8패, 샌디에이고 14승5패, SF 15승4패로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
2021시즌에는 106승56패로 라이벌 자이언츠에 1.0게임 뒤져 지구 우승을 놓치고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서부지구와는 50승26패 승률 0.657이었다. 애리조나 16승3패, 콜로라도 13승6패, 샌디에이고 12승7패, SF 9승10패로 유일하게 열세였다.
개막전 시리즈부터 일정 조정이 불리할 조짐을 보였다. 밥이었던 애리조나와 홈 4연전 시리즈에서 2승2패로 우위를 지키지 못했다. 4연전에서 다저스는 이길 때 대량득점으로 질 때는 1점 차로 아쉽게 패했다.
개막전에서 루키 제임스 아웃맨의 홈런 포함 12안타로 8-2로 이겼다. 2일에는 트레이시 톰슨이 생애 첫 한 경기 3홈런 등 4개의 아치를 그려 10-1로 대승했다. 그러나 1일과 3일에는 나란히 2-1로 패했다. 야구가 그렇지만 폭발적인 득점 후 타선 침묵이 재연됐다.
3일 4연전 피날레에서 1회 3번타자 포수 윌 스미스가 홈런을 터뜨려 전날의 장타 분위기를 이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구속이 빠르지 않은 우완 잭 데이비스의 체인지 오브 페이스에 말려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선발 데이비스는 5이닝 동안 4안타 2볼넷 4잠진으로 다저스 타선을 잠재웠다. 불펜진도 4이닝을 무안타 2볼넷 7삼진으로 이어 던져 10-1 대패를 설욕했다. 전날 3홈런 8타점으 맹타를 휘둘러 6번으로 기용된 톰슨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다만 수확은 있었다. 프리에이전트 1년 계약을 맺은 노아 신더가드가 정규시즌 첫판에서 기대에 걸맞는 호투를 했다는 점이다.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매우 부진했다. 6이닝 동안 볼넷없이 4안타 6삼진 1실점으로 쾌투했다.

다저스는 지난 오프시즌 전력을 크게 보강하지 않았다.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와 외야수 데이비드 퍼랄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제이슨 헤이워드가 공격 업그레이드가 전부다.
올해 과연 서부지구팀들과 상대해 얼마의 승수를 거둘 수 있을지가 흥미로운 관전포인트다. 4일부터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에서 2연전 시리즈를 벌인다.
moonsy10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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