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KT서브마린 지분 43.81% 확보

임유경 2023. 4. 3.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006260)는 자회사 LS전선이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 KT서브마린의 지분 43.81%를 확보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콜옵션 행사로 인한 지분취득 결정이다.

지난해 10월 LS전선은 기존 최대주주인 KT로부터 KT서브마린 지분 15.57%인 404만주를 252억원에 인수하면서 KT서브마린에 449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수 있는 콜옵션 행사 권리도 취득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LS(006260)는 자회사 LS전선이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 KT서브마린의 지분 43.81%를 확보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콜옵션 행사로 인한 지분취득 결정이다. 지난해 10월 LS전선은 기존 최대주주인 KT로부터 KT서브마린 지분 15.57%인 404만주를 252억원에 인수하면서 KT서브마린에 449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수 있는 콜옵션 행사 권리도 취득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