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디 "이큐셀 수주잔고 648억…지분 가치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아이디는 자회사 이큐셀의 보유 지분 가치 증대가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아이디는 이큐셀 지분 72.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어 "이아이디는 이큐셀 지분 72%, KIT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자회사 성장에 따른 보유 지분 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아이디는 자회사 이큐셀의 보유 지분 가치 증대가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아이디는 이큐셀 지분 72.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큐셀의 현재 수주잔고는 648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매출(594억원)을 넘어섰다. 이큐셀은 올해 주요 고객사의 공장 증설과 글로벌 진출로 2차전지 핵심 장비, 자동화 물류 관련 대규모 수주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큐셀은 2차전지 물류 자동화기업 '지이'와 합병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기존 2차전지 핵심 장비 개발부터 설계, 제조, 유지보수 분야까지 2차전지 밸류체인 내 경쟁력을 강화했다. 더불어 2차전지 제조공정 내 배터리 패키징 자동화 장비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이아이디 관계자는 "물가 상승 등 대외적 악재에도 2차전지는 앞으로 성장성이 높은 산업"이라며 "올해부터 이큐셀, KIT 등 자회사를 중심으로 2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수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아이디는 이큐셀 지분 72%, KIT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자회사 성장에 따른 보유 지분 가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