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타임] '교체 투입' 오현규, '25분 동안' 강렬한 인상 남겼다
장승하 기자 2023. 4. 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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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2일(한국시간), 셀틱은 로스 카운티와 맞대결을 펼쳤고, 이날 오현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셀틱은 전반 추가시간 조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갔고 이어 후반 20분에는 오현규가 교체 출전을 했는데요.
한편 이날 셀틱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베이의 추가골로 로스 카운티를 2-0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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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장승하 기자] 셀틱에서 뛰고 있는 오현규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2일(한국시간), 셀틱은 로스 카운티와 맞대결을 펼쳤고, 이날 오현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셀틱은 전반 추가시간 조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갔고 이어 후반 20분에는 오현규가 교체 출전을 했는데요.
오현규는 교체 출전하자마자 슈팅을 시도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후반 34분에는 조 하트의 골킥을 받아 등지는 플레이와 함께 감각적인 턴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돌파 후 슈팅을 날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셀틱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베이의 추가골로 로스 카운티를 2-0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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