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도심 나눔의 숲 체험' 사회공헌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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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도심 나눔의 숲 체험'은 한국체육산업개발과 MOU를 맺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소속 기관 국립춘천숲체원과 자매결연 복지단체를 연계해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산책 ▲스트레칭, 원반던지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올림픽공원 속 식물이야기 등 숲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각 기관 보유 인프라와 업(業)을 살린 기관별 특화 산림복지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체험 행사에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관리·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장소 제공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생활체육 전문 지도자를, 국립춘천숲체원과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숲 체험 교육과 기타 프로그램을 진행할 해설사를,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은 수혜대상을 선별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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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지난달 31일 국립춘천숲체원, 국립양평치유의숲, 송파구에 소재한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과 함께 공동으로 '도심 나눔의 숲 체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도심 나눔의 숲 체험'은 한국체육산업개발과 MOU를 맺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소속 기관 국립춘천숲체원과 자매결연 복지단체를 연계해 지역사회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산책 ▲스트레칭, 원반던지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올림픽공원 속 식물이야기 등 숲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각 기관 보유 인프라와 업(業)을 살린 기관별 특화 산림복지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은 사회복지사와 각 기관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봉사자 24명과 함께 인근 지역 지적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올림픽공원 가족놀이동산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국립양평치유의숲이 새롭게 힘을 보탰다.
이 체험 행사에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관리·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공원 장소 제공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생활체육 전문 지도자를, 국립춘천숲체원과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숲 체험 교육과 기타 프로그램을 진행할 해설사를, 장애인복지시설 신아원은 수혜대상을 선별해 지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사회공헌 관계자는 "'도심 나눔의 숲 체험'은 여러 기관이 가진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뿐 아니라 산림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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