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박지영 2023. 4. 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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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이 제22회 '공정거래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공정거래협약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회장은 "대리점과의 공정거래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대리점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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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 '공정거래의 날' 대통령 표창

[파이낸셜뉴스]
매일유업은 김선희 부회장이 제22회 ‘공정거래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공정거래협약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회장은 “대리점과의 공정거래를 위한 그 동안의 노력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대리점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수차례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8월 매일유업은 대리점과의 계약 시 공정성을 확립했다는 평가와 함께 평가기업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대리점과의 상생문화 정착과 상호 동반자적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으로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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