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자이더샵포레나’ 4월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규제 완화로 부동산 투자 수요가 다시 활기를 띄면서 소형 아파트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인구는 줄지만 가구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만큼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전국에서 1만8662가구(일반분양 기준)가 공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규제 완화로 부동산 투자 수요가 다시 활기를 띄면서 소형 아파트의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인 가구 증가와 함께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의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20년 31.2% 수준이던 1인가구의 비중은 2050년에는 39.6%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2050년이 되면 서울을 포함해 9개 시도에서 1인가구의 비중은 40%를 넘을 것으로 분석된다. 인구는 줄지만 가구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만큼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반면 공급은 줄어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전국에서 1만8662가구(일반분양 기준)가 공급됐다. 이는 전년(2만6724가구) 대비 약 30.17% 감소한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전용 60~85㎡ 이하 중형 타입은 10만8520가구에서 10만9703가구로 소폭 늘었으며, 전용 85㎡ 초과 대형 타입은 1만6785가구에서 2만7682가구로 약 64.92%나 증가했다. 소형 아파트 공급 물량이 대형 아파트보다 적은 것은 2012년 이후 10년만이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ㆍ포스코이앤씨ㆍ한화 건설부문)은 경기 광명시에서 ‘광명자이더샵포레나’를 4월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39~112㎡ 8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86% 이상이 전용 49㎡ 이하(696가구)의 소형아파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가 맞닿아 있는 서울 생활권이며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과 같은 같은 주요 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광명북초ㆍ중ㆍ고교와 광명초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고 철산어린이공원, 현충근린공원, 구로개봉유수지생태공원, 목감천, 안양천 등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가까이에 광명시청과 행정복지센터, 119안전센터, 광명국민체육센터, 연서도서관을 비롯해 코스트코(고척점), 킴스클럽(구로점), 광명전통시장, 구로성심병원, 철산로데오거리, 가산디지털단지아울렛타운 등 편의시설도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회용컵 반납기 설치했더니…"어머, 쓰레기통인 줄" 진풍경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 삼성전자 물린 개미들 희소식…주가 '바닥' 신호 나왔다
- 구두야, 스니커즈야?…20만원 넘는데 불티나게 팔린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운전면허증 발급하는데 몇백만원…이 나라도 만만찮네
- "경비원은 석달짜리 파리 목숨"…갑질 시달리는 '제2의 인생'
- '55세 머슬 퀸' 이소영 "2, 30대 남자들이 자꾸 대시해 고민" ('진격의 언니들')
- [종합] 박준금, 5억원대 고급 R사 홀릭 “SUV의 최고봉”(‘매거진’)
- [종합] "결혼 D-10인데" 서인영, '고소영 부케' 공수 요구…배용준♥박수진 결혼 전문가도 '난색' ('
- [종합] 방실이,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 상실 "키도 줄고 눈도 거의 안 보여" ('마이웨이')
- '멍' 때리기 명소로 탈바꿈…낙동강변 양산 황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