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안양문화예술재단과 업무협약…"APAP7 성공 개최 협력"

박대현 기자 2023. 4. 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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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안양문화예술제단과 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지난달 28일 안양시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최 및 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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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성공 개최 및 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최대호 이사장과 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앞줄 왼쪽부터). ⓒ 안양문화예술재단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안양문화예술제단과 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지난달 28일 안양시청에서 협약식을 열고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최 및 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안양문화예술재단 최대호 이사장(안양시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인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APAP7 기간 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대상 특별 도슨트 진행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드림 패럴림픽 프로그램 운영 ▲#WeThe15 캠페인 및 홍보부스 운영 ▲APAP7 배리어프리 전시공간 조성 및 리플릿 제작 등 장애인 친화적 행사 구성 자문 등이 있다.

장애인체육회 정 회장은 “올해 7회째를 맞는 APAP에서 장애인스포츠와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면서 “#WeThe15 캠페인과 드림패럴림픽에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 개선은 물론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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