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엔젤금융서비스, '동양생명금융서비스'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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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판매자회사인 마이엔젤금융서비스가 브랜드 파워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사명을 '동양생명금융서비스'로 교체한다.
동양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그간 동양생명이 축적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당사가 영업력을 한층 강화해나가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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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대면영업 시너지 통해 차별화 성장 전략 구축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동양생명 판매자회사인 마이엔젤금융서비스가 브랜드 파워 강화와 영업 활성화를 위해 사명을 ‘동양생명금융서비스’로 교체한다. 신임 대표이사엔 황문경 FC본부장이 선임됐다.
새 사명인 ‘동양생명금융서비스‘은 동양생명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웠다. 영업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 지난달 31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황문경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황문경 대표이사는 동양생명에서 약 20년간 몸 담으며 경영기획팀장, FC본부장 등을 역임해 보험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동양생명금융서비스는 2022년 1월 설립 초기 암·종신·정기보험 등 동양생명 상품 중심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는 손해보험 상품도 추가하면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에는 TM영업과 대면영업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판매자회사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동양생명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은 그간 동양생명이 축적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당사가 영업력을 한층 강화해나가는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보험시장 환경 속에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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