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 기자간담회

김태형 2023. 4. 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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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재(왼쪽) 예술감독과 작가 등이 3일 문화서울역284에서 열린 공예기획전 '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 기자간담회에서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4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리는 공예기획전 '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는 자연 본래의 모습에 대한 고찰, 자연 존중의 미학을 공예를 통해 조망하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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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신재(왼쪽) 예술감독과 작가 등이 3일 문화서울역284에서 열린 공예기획전 ‘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 기자간담회에서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4일부터 6월 4일까지 열리는 공예기획전 ‘다시, 자연에게 보내는 편지’는 자연 본래의 모습에 대한 고찰, 자연 존중의 미학을 공예를 통해 조망하고자 기획했다.

2022년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개최된 한국공예전 ‘다시. 땅의 기초로부터’을 재구성한 부분을 포함하여, 8개 주제아래 30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강신재 예술감독은 “인간의 안락을 위해 자연을 구속하고 파괴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자연이 어떤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는가 되짚어 보고자 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준 가르침을 다시 ‘우리가 자연에’ 들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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