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디아블로4' 테스트 종료에 순위 변동 여파 이어져

강미화 2023. 4. 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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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디아블로 4'의 영향이 이어졌다.

27일과 28일 이용시간만 반영된 '디아블로 4'는 주간 순위가 자연스레 15위에서 33위로 하락했다.

이와 함께 '디아블로 4' 테스트와 함께 이용시간이 감소했던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3월 마지막 주에도 일 이용시간이 10.3% 줄면서 순위가 2계단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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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도 '디아블로 4'의 영향이 이어졌다.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게임에서 일 이용시간이 하락했으나 순위는 오르는 현상을 보였다.

이는 지난 28일 새벽 4시까지 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했던 '디아블로 4'의 순위가 급감한 결과다. 27일과 28일 이용시간만 반영된 '디아블로 4'는 주간 순위가 자연스레 15위에서 33위로 하락했다.

'디아블로 4' 순위 급락은 중하위권 순위에도 영향을 미쳤다. '리니지(-19.2%)' '리니지 2(-3.9%)' '사이퍼즈(0.5%)' '디아블로 3(-0.4%)' '블레이드 앤 소울(-3.6%)'은 일 이용시간 변화와 연관 없이 모두 순위가 올랐다. 

이와 함께 '디아블로 4' 테스트와 함께 이용시간이 감소했던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3월 마지막 주에도 일 이용시간이 10.3% 줄면서 순위가 2계단 미끄러졌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3.2%)'와 '워크래프트 3(1.2%)'는 순위 상승 효과를 누렸다.   

이 외에 '오버워치'도 일 이용시간이 4.1% 줄었으나 '배틀그라운드' 하락 폭(-4.1%)에 순위는 한 계단 상승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1.9% 일 이용시간이 줄었으나, 점유율 43.81%를 확보했다. 244주간 1위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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