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나선 우리은행, 상반기 '250명' 신입행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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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250명 규모의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지역인재 △디지털·IT 등 3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서류전형 △1·2차 면접전형 △인성검사·최종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일반 부문과 지역인재 부문은 총 210명을 채용한다.
디지털·IT 부문은 디지털·IT 직무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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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일반 △지역인재 △디지털·IT 등 3개 부문에서 이뤄지며 △서류전형 △1·2차 면접전형 △인성검사·최종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일반 부문과 지역인재 부문은 총 210명을 채용한다. 지역인재 부문은 6개 지역으로 세분화해 선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총 3번의 면접전형을 거치는 만큼 직무역량뿐만 아니라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인성 등도 함께 평가할 예정이다.
디지털·IT 부문은 디지털·IT 직무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1차 면접전형 과정에서 기초 코딩테스트를 실시해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역량을 검증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영업현장의 프로세스 이해를 위해 약 1년간 영업점 근무 후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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