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항저우 아시안게임 나설 4인 가른다…3일부터 최종 1차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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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할 최종 면면을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이 시작된다.
대한양궁협회는 3일"이날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진천선수촌 양궁장에서 2023년도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궁대표팀은 총 두 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2023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할 선수 각 4명의 엔트리를 결정한다.
최종 2차 평가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주 양궁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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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3년도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할 최종 면면을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이 시작된다.
대한양궁협회는 3일"이날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진천선수촌 양궁장에서 2023년도 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평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에는 지난주 선발전을 통해 확정된 2023년 리커브 및 컴파운드 국가대표 남녀 각 8명이 참가한다.
양궁대표팀은 총 두 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2023 세계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할 선수 각 4명의 엔트리를 결정한다.
리커브 여자부는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에 오른 안산(광주여대)과 6년 만에 다시 국가대표로 복귀한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광주시청) 등이 출전한다.
남자부는 2020 도쿄올림픽 2관왕 김제덕(예천군청), 2021년 세계선수권 3관왕 출신 김우진(청주시청) 등이 아시안게임 출전 티켓에 도전한다.
한국 양궁 사상 최초로 외국인 지도자 리오 와일드(미국)를 선임한 컴파운드 종목에서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와 송윤수, 소채원(이상 현대모비스)이 남녀 최종 4인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최종 2차 평가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주 양궁장에서 개최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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