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교통비·OTT 추가 혜택 '신한카드 봄' 출시

한재혁 기자 2023. 4. 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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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신한카드 봄' 신용·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5%, 전월 실적 30만원 미만이면 0.2% 캐시백을 월 한도 제한없이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경우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일 200원,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에는 일 100원을 캐시백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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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한카드 '신한카드 봄' 신용카드 이미지(사진=신한카드 제공) 2023.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신한카드가 '신한카드 봄' 신용·체크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인 경우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5%, 전월 실적 30만원 미만이면 0.2% 캐시백을 월 한도 제한없이 받을 수 있다. 또 해당 카드를 분기당 300만원이상 이용하면 매 분기 5000원을 추가로 캐시백해주고, 연간 1500만원이상 이용하면 2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역에선 추가 혜택이 제공되다.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경우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일 200원,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 시에는 일 100원을 캐시백해준다. 체크카드도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 이용금액에 대해 월 최대 1만원까지 100% 캐시백이 제공된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7000원, 해외 겸용(MASTER) 2만원이며,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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