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텍시스, 스팩 상장 첫날 10%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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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텍시스가 스팩 상장 첫날 약세다.
코스텍시스는 교보10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코스텍시스는 고방열 소재 부품 전문기업이다.
한규진 코스텍시스 대표이사는 "코스텍시스는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것"이라며 "상장사가 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더욱 성장해가는 코스텍시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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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텍시스가 스팩 상장 첫날 약세다.
3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코스텍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360원(10.17%) 내린 3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텍시스는 교보10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코스텍시스는 고방열 소재 부품 전문기업이다. 2016년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소재부터 제품까지 내재화했다. 고방열 신소재 기술과 정밀 세라믹 패키지 기술을 바탕으로 5G 통신용 파워 트랜지스터의 세라믹 패키지, 폴리머 패키지 등을 제작하고 있다.
한규진 코스텍시스 대표이사는 "코스텍시스는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 부품 전문기업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갈 것"이라며 "상장사가 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더욱 성장해가는 코스텍시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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