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美 더 그릭 시어터 콘서트 성료 ‘韓 아티스트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LA 더 그릭 시어터(The Greek Theatre)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월 1일(현지시간) 김호중은 더 그릭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LA 공연을 개최, 약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특히 이번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미국 공연이 한국인 최초로 더 그릭 시어터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김호중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LA 더 그릭 시어터(The Greek Theatre)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월 1일(현지시간) 김호중은 더 그릭 시어터에서 ‘아리스트라’ LA 공연을 개최, 약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미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김호중은 ‘il Mare Calmo Della Sera’로 콘서트를 활짝 열었고, 글로벌 팬들과 친밀한 인사를 나눴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열기를 고조시킨 김호중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애인이 되어 줄게요’ 등을 열창하며 k-노래로 미국을 꽉 채웠다.
이어 김호중은 ‘살았소’, ‘고맙소’ 등으로 ‘트바로티’의 위엄을 보여줬고, 다양한 VCR 영상을 통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도 선물했다. 여기에 김호중은 밴드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 ‘한계 없는’ 김호중의 진면모 또한 드러냈다.
그저 감상만 하는 콘서트가 아닌, K-퍼포먼스 향연으로 다 같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한 김호중은 마지막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 미국 현지를 열광 속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미국 공연이 한국인 최초로 더 그릭 시어터에서 개최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남겼다. 국내에서 다양한 성과로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호중은 이번 ‘아리스트라’ 미국 공연으로 글로벌 입지도 넓힌 데 이어 다시 한번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
k-트로트부터 클래식, 가요 등 장르 불문하고 완벽한 공연을 선보인 김호중에 미국 현지 관객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가운데, 김호중은 오는 4일(현지시간) 뉴욕의 대표 아이콘인 ‘The Beacon Theatre’에서 다시 한번 현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도현, ♥임지연 뺨 때린 송혜교에 “진짜 때렸냐” 질문→박연진 말투 흉내까지
- 장동건♥고소영 아들·딸, 父 촬영장 방문‥비율부터 다르네
- 이도현♥임지연, 이상형도 천생연분 “첫눈에 반하면 직진”vs“연하 좋아”
- ‘모델 활동 끝’ 이동국 딸 재시 “미모 폼 美쳤다” 블핑 지수+탕웨이 소환
- ‘김은희♥’ 장항준 “쌀+가스 끊긴 적 있어…차비도 없었다”(미우새)
- 임지연♥이도현 열애,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성지글 재조명
- 채정안, 군살 없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 깜짝…그림 같은 근황
- 장신영♥강경준, 동상이몽 子 이렇게 컸다고? 아이돌+배우 비주얼 깜짝
- 풍자 “고정 예능 17개 출연, 돈 벌어서 부모님 집부터 사드렸다”(전참시)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딸 공개 “술 취해서 애한테 카드 달라고”(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