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나들이객’ 마사회 야간 벚꽃축제 매력에 풍덩
2023. 4. 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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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재개된 '마사회 야간 벚꽃축제'에 주말 이틀간 10만여 명의 나들이객이 찾아 봄기운을 만끽했다.
관악산과 청계산자락 사이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숨은 벚꽃 명소로 알려졌지만 코로나 펜데믹 탓에 지난 3년간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한국마사회가 4년만에 개최한 '야간 벚꽃축제'는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공연, 푸드트럭,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기마 퍼레이드, 승마단 장애물 시범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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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4년만에 재개된 ‘마사회 야간 벚꽃축제’에 주말 이틀간 10만여 명의 나들이객이 찾아 봄기운을 만끽했다.
관악산과 청계산자락 사이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은 숨은 벚꽃 명소로 알려졌지만 코로나 펜데믹 탓에 지난 3년간 축제가 열리지 못했다.
한국마사회가 4년만에 개최한 ‘야간 벚꽃축제’는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공연, 푸드트럭, 플리마켓,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기마 퍼레이드, 승마단 장애물 시범을 즐겼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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