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인기 고조…슈퍼매치 등 지상파 중계 확정

이상완 기자 2023. 4.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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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3' 주요 경기가 지상파를 통해 중계된다.

오는 22일(토)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8라운드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SBS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

30일(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리그1 10라운드 포항과 인천의 경기는 M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금)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11라운드 서울과 전북의 경기는 KBS 2TV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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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1 2023' 주요 경기가 지상파를 통해 중계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23' 주요 경기가 지상파를 통해 중계된다. 중계방송 편성을 위해 경기 시간이 일부 조정된다.

오는 22일(토)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8라운드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SBS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

30일(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리그1 10라운드 포항과 인천의 경기는 M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 경기 시간은 기존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3시로 변경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금)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11라운드 서울과 전북의 경기는 KBS 2TV가 중계한다.

5월 14일(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13라운드 울산과 서울의 경기는 KBS 1TV와 스카이스포츠가 중계한다. 경기 시간은 기존 오후 2시에서 2시 30분으로 변경된다.

한편, 오는 9일(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수원FC와 대전의 경기는 경기장 조명탑 공사 관계로 킥오프 시간이 오후 3시로 변경됐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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