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전설매치' 등 지상파 중계…4·5월 주요 경기 시간 변경

골닷컴 2023. 4. 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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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전설매치' 등 이달과 다음달에 열릴 하나원큐 K리그1 2023 주요 경기가 지상파를 통해 생중계된다.

4월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10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는 M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

5월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13라운드 울산현대와 FC서울의 경기는 KBS 1TV와 스카이스포츠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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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슈퍼매치' '전설매치' 등 이달과 다음달에 열릴 하나원큐 K리그1 2023 주요 경기가 지상파를 통해 생중계된다. 중계방송 편성을 위해 경기 킥오프 시간이 일부 조정됐다.

4월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8라운드 FC서울과 수원삼성의 슈퍼매치는 SBS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 4월 3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10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는 MBC와 스카이스포츠에서 중계된다. 경기 시간은 기존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3시로 변경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1라운드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는 KBS 2TV가 중계한다. 5월 1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13라운드 울산현대와 FC서울의 경기는 KBS 1TV와 스카이스포츠가 중계한다. 경기 시간은 기존 오후 2시에서 2시 30분으로 변경된다.

한편, 4월 9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6라운드 수원FC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는 경기장 조명탑 공사 관계로 인해서 킥오프 시간이 3시간 앞당겨지면서 오후 3시로 변경됐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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