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전자문서 도입으로 종이 120만장 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전자문서 업무 처리로 120만장의 종이를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전자문서 서비스는 지점 및 PWM센터를 방문한 고객이 종이문서 대신 전자문서를 작성하고 업무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절감한 종이 120만장은 146그루의 나무를 살린 효과와 같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전자문서 업무 처리로 120만장의 종이를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 전자문서 서비스를 통해 절감한 종이 120만장은 146그루의 나무를 살린 효과와 같다. 통상 A4용지 800장 생산에 30년생 나무 한 그루가 필요하다.
신한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 증권사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22년 85개의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ESG포럼을 개최했다.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갱신 심사에서 단 한 건의 부적합 사항도 발견되지 않는 등 ESG 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의 ESG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에 발맞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 “단순 선언에 그치지 않고 향후에도 증권업 본업에 맞는 친환경 투자,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확대 등의 ESG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연금 더 받자고요?[목멱칼럼]
- “카메라 앞 감속 꼼수 안 통한다”…달리면서 과속 잡는 순찰차
- "산불 났는데 술자리? 물 마셨다"...김영환 지사, 얼굴 붉은 이유
- "내년 공천 주지마!" 전광훈에…천하람 "너나 잘 하세요"
- 인천공항서 또 '실탄'…몽골인 승객이 100발 소지
- 가장 안전한 국적 항공사, 대한항공 아닌 이곳이었다
-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 30대 3명, 오늘 구속 기로
- "亞 해방 기여"...日 극우 단체 '새역모' 교과서 검정 통과[그해 오늘]
- 혼란스러운 김민재, 소속팀 복귀전서 최악 부진...팀 대패 빌미
- 각종 악재에도 야구장은 뜨겁다...팬만 생각하는 프로야구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