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정기주총 개최…이사선임 등 안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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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는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투비소프트에 따르면 주총 안건인 ▲지난해 연결∙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이 통과됐다.
새롭게 정성봉 한국개발공영 고문이 사외이사로, 이경준 투비소프트 고문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됐고, 감사위원회 위원도 겸임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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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투비소프트는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선임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
투비소프트에 따르면 주총 안건인 ▲지난해 연결∙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이 통과됐다.
등기이사는 기존 11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경비 절감과 경영 효율을 높이려는 목적이다. 새롭게 정성봉 한국개발공영 고문이 사외이사로, 이경준 투비소프트 고문을 기타비상무이사로 각각 선임됐고, 감사위원회 위원도 겸임하기로 결정됐다.
이경찬 투비소프트 대표는 "이번 주총 안건은 합리적이고 투명한 회사로 거듭나려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2022 사업연도 내부회계 관리제도 적정 의견을 받아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탈피했듯 앞으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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