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텍시스, 스팩 합병상장 첫날 10%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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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텍시스(355150)가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상장 첫날 약세다.
코스텍시스는 교보10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이날 신주가 상장됐다.
교보10호스팩과 코스텍시스의 합병비율은 1대 6.4225000이다.
코스텍시스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전력 반도체 및 통신 분야 고방열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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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코스텍시스는 전거래일 대비 10.03% 내린 3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텍시스는 교보10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이날 신주가 상장됐다. 교보10호스팩과 코스텍시스의 합병비율은 1대 6.4225000이다.
코스텍시스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전력 반도체 및 통신 분야 고방열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고방열 신소재 기술 및 정밀 세라믹 패키지 기술을 기반으로 5세대(5G) 통신용 파워 트랜지스터의 △세라믹 패키지 △LCP(Liquid Crystal Polymer) 패키지 △QFN(Quad Flat No lead) 패키지 등을 비롯, 전기차 전력 반도체용 방열부품 ‘스페이서(spacer)’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코스텍시스는 현재 방열 스페이서 시제품을 현대차(005380)와 LG마그마 등에 공급 중이다. 본격적인 납품이 예상됨에 따라 생산라인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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