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한, 내한 리사이틀…이번엔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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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43)이 5월 31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주최 마스트미디어)을 갖는다.
5년 만의 내한 리사이틀이다.
그래미 3회 수상에 빛나는 힐러리한은 특히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조곡'으로 유명하다.
힐러리한 바이올린리사이틀 티켓은 R석 16만, S석 12만, A석 9만, B석 6만 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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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해플리거와 듀엣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미국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43)이 5월 31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주최 마스트미디어)을 갖는다. 5년 만의 내한 리사이틀이다.
그래미 3회 수상에 빛나는 힐러리한은 특히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조곡'으로 유명하다. 정확한 테크닉으로 엄격할만큼 고지식하게 이끌어가는 이 분야 대표 명반 중 하나로 자리한다.
이번 공연에선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안드레아스 해플리거는 뉴욕필하모닉, 시카고심포니, 클리블랜드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 등 여러 악단과 연주했고, 지난 시즌 힐러리한과 여러 차례 협연하며 합을 맞춰 왔다.
내한 리사이틀에서 그녀는 베토벤 바이올린소나타 9번 '크로이처'와 10번을 선보인다.
힐러리한 바이올린리사이틀 티켓은 R석 16만, S석 12만, A석 9만, B석 6만 원으로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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