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52주 신고가 경신, 2023년 높아지는 방산 기대감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2023년 높아지는 방산 기대감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03월 28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안회수 애널리스트는 풍산에 대해 "2023년은 방산 수출이 이익 성장을 이끄는 한 해가 될 것. 방산부문의 매출 비중은 30% 내외이지만, 영업이익률은 10% 중반대로 신동부문에 비해 훨씬 높기 때문. 러-우 전쟁 장기화로 글로벌 탄약 쇼티지가 지속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미국과 EU의 탄약 수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실제 공시로 나온 내용과 정부 발표를 통해 파악되는 내용을 정리하면 1) 4Q22 공시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향 대구경탄약 수주는 연간 약 1,000억원 이상의 유럽향 방산 수출 증가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판단. 2) 미국 국방부와 우리 국방부 사이에 포탄 판매 협의가 진행 중. 3) 폴란드에 우리 방산업체의 탄약공장을 건설하는 논의가 추진 중. 폴란드에 수출한 전차 및 자주포에 필요한 소모품으로써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4) EU는 우크라이나에 12개월간 100만발의 155mm 포탄을 지원하기로 합의 했는데, 역외 기업은 일단 배제되었지만, 유럽 내 생산 역량 부족으로 방산 제조역량 관련 투자 확대 시풍산의 공장 해외 진출이 가속화 될 수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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