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재단-신복위, 채무조정 청년 신용상승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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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가 1인당 최대 40만원의 신용상승 격려금을 지급하는 '청년층 신용상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용카드재단의 기부금 1억7000만원을 재원으로 한다.
선정자에겐 먼저 신용상승격려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이후 6개월 동안 신복위에서 제공하는 신용교육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신용복지컨설팅(신용도우미·신용컨설팅)을 활용해 신용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경우 격려금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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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가 1인당 최대 40만원의 신용상승 격려금을 지급하는 '청년층 신용상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채무조정 이행자 중 소액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정상 사용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 중 425명을 선발해 진행된다. 신용카드재단의 기부금 1억7000만원을 재원으로 한다.
선정자에겐 먼저 신용상승격려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이후 6개월 동안 신복위에서 제공하는 신용교육원 온라인 교육을 이수하고 신용복지컨설팅(신용도우미·신용컨설팅)을 활용해 신용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경우 격려금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3일부터 2주간 신용회복위원회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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