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엘앤에프, 美 IRA 불확실성 해소에 8%대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앤에프(066970)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 발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3일 장 초반 8%대 상승세다.
미국 정부가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지급 관련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 규정에 따르면 IRA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관련, 배터리 부품 기준에 양극판·음극판은 포함하고 구성 재료인 양극 활물질은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엘앤에프(066970)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 발표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로 3일 장 초반 8%대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8.61% 오른 34만 500원에 발표하고 있다. 엘앤에프는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미국 정부가 31일(현지시간) 발표한 전기차 보조금 지급 관련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부지침 규정에 따르면 IRA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과 관련, 배터리 부품 기준에 양극판·음극판은 포함하고 구성 재료인 양극 활물질은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또 핵심 광물의 경우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에서 수입한 재료를 미국과 FTA를 맺은 한국에서 가공해도 보조금 지급 대상에 포함한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양극재 기업 중 가장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으며 미국 내 국내 셀 기업들의 성장성으로 인해 추가 증설 및 수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연금 더 받자고요?[목멱칼럼]
- “카메라 앞 감속 꼼수 안 통한다”…달리면서 과속 잡는 순찰차
- "여성이 준 선물 안에"...러시아 카페 폭발, 26명 사상
- 인천공항서 또 '실탄'…몽골인 승객이 100발 소지
- 용인·동탄…일자리 생기니 부동산 '들썩'
- 광주는 왜 무릎 꿇은 '전두환 손자' 품었나[현장에서]
-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 30대 3명, 오늘 구속 기로
- "亞 해방 기여"...日 극우 단체 '새역모' 교과서 검정 통과[그해 오늘]
- 혼란스러운 김민재, 소속팀 복귀전서 최악 부진...팀 대패 빌미
- 각종 악재에도 야구장은 뜨겁다...팬만 생각하는 프로야구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