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오윤아 “김선아 팬, 함께 연기할 기회 놓치기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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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가면의 여왕'에서 여자들의 뜨거운 우정과 의리를 그린다.
그런가 하면 김선아, 신은정, 유선과 함께 '가면 퀸'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오윤아는 "언니들이랑 친구로 나오는 작품이 두 번째여서 인지 더 편하고 촬영장으로 가는 길이 너무 즐겁다. 특히 평소 존경하는 언니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며 네 배우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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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오윤아가 ‘가면의 여왕’에서 여자들의 뜨거운 우정과 의리를 그린다.
오는 4월 24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윤아는 극 중 의문의 살인사건에서 잘나가는 친구들 대신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 전과자 고유나를 연기한다. 그는 10년 전 자신을 버린 친구들 앞에 나타나면서 복수를 결심해 인생의 변곡점을 맞는다.
‘가면의 여왕’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김선아를 꼽은 오윤아는 “평소에 선아 언니의 완전 팬이었다. 그녀의 연기를 보고 스스로 많이 공부했는데, 같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극 중 고유나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는데 본명과 이름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고유나라는 인물이 주는 다양한 감정에 매력을 느꼈다. 우정을 지키려는 의리와 자식에 대한 모성애가 닮은 것 같아 더 마음이 끌렸다”고 덧붙였다.
오윤아는 이어 촬영하며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에 대해 “고유나 캐릭터는 극 중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모두 다른 감정을 대하는 인물이다. 고유나의 카멜레온 같은 모습들을 섬세하게 표현하기 위해 의상부터 말투, 표정까지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그런가 하면 김선아, 신은정, 유선과 함께 ‘가면 퀸’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오윤아는 “언니들이랑 친구로 나오는 작품이 두 번째여서 인지 더 편하고 촬영장으로 가는 길이 너무 즐겁다. 특히 평소 존경하는 언니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다”며 네 배우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끝으로 ‘가면의 여왕’을 통해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오윤아는 남다른 각오를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가면의 여왕’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할 때 찾아온 작품이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민이 엄마 오윤아가 아닌 본업으로 돌아온 배우 오윤아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신중하게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오윤아의 새로운 모습과 더 깊어진 연기로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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