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 3경기 연속골…울산 개막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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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주민규가 3경기 연속 골을 작성한 울산이, 제주를 꺾고 개막 후 5연승을 달렸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주민규는, 3경기 연속 골을 넣고도 친정팀을 의식한 듯 세리머니는 자제했습니다.
제주는 28분에 골키퍼 김동준이 패스를 받으려다가 미끄러지는 실수까지 범했고, 울산 강윤구가 이를 놓치지 않고 쐐기골을 뽑았습니다.
3대 1로 이긴 울산은 5연승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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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주민규가 3경기 연속 골을 작성한 울산이, 제주를 꺾고 개막 후 5연승을 달렸습니다.
울산은 전반 6분 만에 기선을 잡았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정승현이 가볍게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17분에는 주민규가 오른발 중거리 슛을 터뜨렸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제주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주민규는, 3경기 연속 골을 넣고도 친정팀을 의식한 듯 세리머니는 자제했습니다.
제주는 28분에 골키퍼 김동준이 패스를 받으려다가 미끄러지는 실수까지 범했고, 울산 강윤구가 이를 놓치지 않고 쐐기골을 뽑았습니다.
3대 1로 이긴 울산은 5연승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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