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벚꽃축제는 미친 짓"…2년째 이어지는 1인 시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벚꽃이 만개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벚꽃축제는 미친 짓이라며 '벚꽃축제'를 반대하는 남성이 등장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얀색 상·하의에 모자, 마스크 등으로 온몸을 가린 채 '벚꽃축제는 완전히 미친 짓'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시위 중인 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남성이 작년에도 같은 옷을 입고 여의도 벚꽃길 인근에서 1인 시위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공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벚꽃축제는 미친 짓이라며 '벚꽃축제'를 반대하는 남성이 등장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하얀색 상·하의에 모자, 마스크 등으로 온몸을 가린 채 '벚꽃축제는 완전히 미친 짓'이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시위 중인 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는 '사쿠라는 일본 꽃', 또 일본을 의미하는 한자인 '날 일'자를 써서 '일(日)편단심 사쿠라' 등의 내용이 적힌 커다란 깃발을 들고 인파가 몰린 석촌호수공원 인근을 오갔다고 합니다.
깃발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과 일본 전범기를 합성한 사진, 국민의힘을 비하하는 용어 등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남성이 작년에도 같은 옷을 입고 여의도 벚꽃길 인근에서 1인 시위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화면 출처 : 에펨코리아)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8년째 뇌경색 투병' 방실이, 시력 잃었다…안타까운 근황
- “진심으로 죄송”…'내한' 태국 가수 공연서 무슨 일이
- “업무가 염전 노예 수준” 강릉시청 신입 직원 가족의 호소
- “여자라고 생각하면 여자”…여성 대회 참가한 남성
- “위약금 거절하니 폭언과 협박”…악몽이 된 신혼여행
- 탈출극 그 후…어린이대공원으로 돌아온 '세로' 근황
- 하나만 샀는데 일부러 10개 계산한 손님…알고 보니 '반전'
- “성범죄 노린 주거침입, 형량 무거운 '성폭력법' 적용”
- 닥치는 대로 빨아들였다…수천 채 뽑아버린 미 토네이도
- 잃어버린 폰이 베트남에?…취객 노려 1,800만 원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