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이라크, 국경 경제신도시 건설 공개입찰 실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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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과 이라크가 국경의 합동 경제도시를 신설하기 위해 공개입찰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요르단의 암만에서 발표했다.
요르단 산업무역공급부에서 발표한 이 경제신도시는 요르단과 이라크의 국경지대 2만2000두남(2200㏊ )의 광활한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은 보도했다.
이 번 발표에는 양국의 경제협력과 산업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이 신도시 건설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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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일 요르단 정부 발표.. 8월 1일까지 입찰 받아
양국 경제협력· 산업 통합 위해 합작 건설회사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요르단과 이라크가 국경의 합동 경제도시를 신설하기 위해 공개입찰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현지시간) 요르단의 암만에서 발표했다.
요르단 산업무역공급부에서 발표한 이 경제신도시는 요르단과 이라크의 국경지대 2만2000두남(2200㏊ )의 광활한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라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은 보도했다.
건설계획에는 경제신도시의 설계, 운영, 홍보, 건설, 유지 등 모든 부문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 신청 마감은 8월 1일이다.
이를 위해 요르단과 이라크 두 나라가 이라크-요르단 산업회사란 합작 벤처회사를 설립해서 도시 건설의 총계획을 맡게 된다.
이 번 발표에는 양국의 경제협력과 산업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이 신도시 건설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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