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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하루 전국 34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경북 군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산불 대응 3단계가 내려진 충남 홍성과 금산을 포함해 7곳에서는 밤샘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새벽 4시 기준으로 홍성과 금산의 진화율은 각각 51%와 43%를 기록했고, 보령과 당진 산불은 각각 85%와 60%가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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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34곳서 산불…건조특보에 강풍으로 확산
어제(2일) 하루 전국 34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경북 군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2. 홍성·금산 '3단계'…밤샘 진화 총력
산불 대응 3단계가 내려진 충남 홍성과 금산을 포함해 7곳에서는 밤샘 진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새벽 4시 기준으로 홍성과 금산의 진화율은 각각 51%와 43%를 기록했고, 보령과 당진 산불은 각각 85%와 60%가 진화됐습니다.
3. 1주일 만에 또…29명 사망·비상사태 선포
미국 중부와 남부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토네이도로 일주일 만에 29명 숨진 걸로 집계됐고, 바이든 대통령은 피해가 큰 아칸소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4. 러 카페 폭발 사고…1명 사망·20여 명 부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지해 온 한 유명 군사 블로거가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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