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중남미 순방 중 손인사

티칼=AP 뉴시스 2023. 4. 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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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대만 총통(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마리오 부카로 과테말라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중남미 순방에 나선 차이 총통은 과테말라와 벨리즈 방문을 마친 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만 총통들은 중남미 수교국을 방문할 때 '항공기 급유'를 명목으로 미국을 경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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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대만 총통(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마리오 부카로 과테말라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중남미 순방에 나선 차이 총통은 과테말라와 벨리즈 방문을 마친 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만 총통들은 중남미 수교국을 방문할 때 ‘항공기 급유’를 명목으로 미국을 경유해 왔다.

티칼=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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