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상트페테르부르크서 폭발로 1명 숨져…유명 親전쟁 블로거
김예슬 기자 2023. 4. 3.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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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2일(현지시간) 폭탄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내무부의 말을 인용해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했다. 그는 군 특파원 블라들렌 타타르스키였다. 1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스카이뉴스도 친전쟁 블로거였던 타타르스키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폭발로 숨졌고, 1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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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러시아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2일(현지시간) 폭탄 폭발로 1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내무부의 말을 인용해 "이 사건으로 1명이 사망했다. 그는 군 특파원 블라들렌 타타르스키였다. 16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스카이뉴스도 친전쟁 블로거였던 타타르스키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폭발로 숨졌고, 1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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