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피오렌티나, 거함 인테르 1-0으로 격침시키며 5연승

이형주 기자 2023. 4. 2. 2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CF 피오렌티나가 거함을 격침시켰다.

ACF 피오렌티나는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8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인테르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이에 경기는 1-0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리를 거둔 ACF 피오렌티나.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ACF 피오렌티나가 거함을 격침시켰다.

ACF 피오렌티나는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8라운드 인터 밀란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피오렌티나는 리그 5연승을 질주했고 인테르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인테르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8분 인테르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브로조비치가 올려준 공을 고젠스가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빗나갔다.

피오렌티나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13분 비라기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카스트로빌리가 이를 발리슛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오나나가 쳐 냈다.

인테르가 흐름을 되찾았다. 전반 20분 미키타리안이 자신의 진영 오른쪽에서 보나벤투라의 백패스를 가로챘다. 미키타리안이 상대 박스 오른쪽까지 전진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테라치아노가 막아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인테르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3분 바스토니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루카쿠가 슈팅을 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피오렌티나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7분 피오렌티나가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획득했다. 비라기가 올려준 공을 카브라우가 헤더로 돌려놨다. 오나나 골키퍼가 공을 쳐 냈지만 보나벤투라가 상대 골문 앞에서 헤더로 튕겨 나오는 공을 밀어 넣었다.

인테르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8분 뒴프리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벨라노바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 테라치아노가 방어했다. 이에 경기는 1-0 피오렌티나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