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영어로 하니까 내가 어색해, 실력 줄어” (드라이브)

유경상 2023. 4. 2. 2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재범이 피식대학의 영어 토크에 당황했다.

4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피식대학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식대학은 영어로 토크를 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박재범이 "나오기로 결심한 계기가 뭐냐"고 묻자 피식대학은 "박재범 때문"이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재범이 피식대학의 영어 토크에 당황했다.

4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피식대학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피식대학은 영어로 토크를 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박재범이 “나오기로 결심한 계기가 뭐냐”고 묻자 피식대학은 “박재범 때문”이라고 답했다.

박재범은 “역시 의리”라고 감탄하며 “계속 영어로 해야 하냐”고 갈등했다. 정재형이 “형 편한 걸로”라고 말하자 박재범은 “한국어로 하다 보니까. 영어로 하니까 내가 어색하다”고 털어놨다.

이용주는 “네 영어 조금 없어졌다”며 박재범의 영어실력이 줄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재범은 “영어실력 줄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