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김준의, 삼촌 조승우 찾아가 "저도 변호해 주세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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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이혼' 김준의가 조승우에게 변호를 요청했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조카 서기영(김준의 분)이 신성한(조승우 분)의 변호소 사무실에 홀로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성한은 다시 서기영을 다정하게 불렀지만 서기영은 평소와 같이 신성한을 '삼촌'이라고 부르지 않고, "신성한 변호사님"이라고 불러 신성한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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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스타뉴스 인턴기자] '신성한, 이혼' 김준의가 조승우에게 변호를 요청했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조카 서기영(김준의 분)이 신성한(조승우 분)의 변호소 사무실에 홀로 찾아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어른의 동행 없이 홀로 방문한 서기영의 등장에 깜짝 놀란 신성한은 "무슨 일이냐. 어떻게 왔냐. 너 혼자 왔냐"라고 물었다. 이어 "너 여기 삼촌 만나러 온 거 집에다 이야기했냐. 안 한 것 같은데"라며 장난스럽게 기영이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서기영이는 웃지 않고 눈물을 흘렸다.
신성한은 다시 서기영을 다정하게 불렀지만 서기영은 평소와 같이 신성한을 '삼촌'이라고 부르지 않고, "신성한 변호사님"이라고 불러 신성한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서기영은 "신성한, 변호사님. 저도 도와주세요. 저도 변호해 주세요"라고 울먹였고, 신성한은 서기영의 상처를 이해한 듯 곧바로 서기영을 끌어안으며 "응, 할게. 삼촌이 다 할게"라고 그의 변호를 다짐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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