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 “중국은 ‘누드분양제’, 변기가 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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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중국의 분양제에 대해 설명했다.
4월 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신혼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구조의 집을 찾는 애청자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중국은 시멘트만 바른 상태에서 분양한다더라"라며 중국의 '누드분양제'를 설명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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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중국의 분양제에 대해 설명했다.
4월 2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신혼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구조의 집을 찾는 애청자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은 뱀뱀이, 덕팀은 노라조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노라조는 ‘찰리와 초콜릿공장’의 윌리 웡카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노라조는 “곳곳에 숨은 신비한 집을 찾아드리겠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원흠은 “중국 활동 당시 10번 이상 이사했다”라며 집을 찾는데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흠은 “중국의 집은 풀옵션이다. 가구에 따라 월세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중국은 시멘트만 바른 상태에서 분양한다더라”라며 중국의 ‘누드분양제’를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신혼 살림 혼수로 변기를 들고 간다더라”라고 해 놀라움과 웃음을 안겼다.
노라조는 ‘구해줘! 홈즈’를 위한 노래를 마련해 선보이기도 했다. 노라조의 노래에 양팀 모두 신나서 함께 노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뱀뱀이, 덕팀 인턴 코디로 노라조 조빈과 원흠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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