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노라조 라면박스 모자에 취향 저격 “사고싶은데”(구해줘 홈즈)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노라조의 화려한 의상에 취향 저격 당했다.

4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97회에서는 노라조가 덕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노라조 조빈의 옆에 앉은 붐은 "오늘 조명이 그늘이 계속 진다"며 조빈의 화려한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붐은 조빈의 모자가 "너무 튄다. '홈즈'와 안 맞는다"고 토로했다.

마치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같다는 평가 속 박나래만은 유일하게 "너무 좋아"라며 취향 저격임을 드러냈다. 이어 장동민의 "라면 박스로 만든 거냐"는 질문에 조빈이 긍정하자 "사고 싶었는데 브랜드가 없네"라며 진심으로 아쉬워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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