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축구단, '창원FC' 재단법인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가 경상남도 출연기관 설립 심의회에서 설립 동의를 받아 '창원FC'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2005년 창단해 지난해 K3리그 17승 6무 7패의 성적(승점 57점)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K3에서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창원FC' 재단법인 체제 변환에 맞춰 더욱더 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가 경상남도 출연기관 설립 심의회에서 설립 동의를 받아 '창원FC'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그동안 시는 2021년 경남도와 1차 사전협의 후 지난해 경남연구원을 통해 설립 타당성 검토에서 '적정' 결과를 받고 2차 협의로 경남도 출자·출연기관 운영 심의 위원회 심의를 거쳤다.
창원시청 축구단의 법인화는 선진축구의 디비전 시스템을 구축을 추진하는 대한축구협회의 K3리그에 클럽라이센싱 규정에 따른 것으로, 구단 법인화로 소속 유스팀, 축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창원시민들에게 스포츠 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재단 설립·운영을 위한 조례와 정관제정, 설립등기, 지정고시 등의 단계적인 절차를 밟아 재단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2005년 창단해 지난해 K3리그 17승 6무 7패의 성적(승점 57점)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등 K3에서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창원FC' 재단법인 체제 변환에 맞춰 더욱더 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험 지역 찾아다니던 유튜버, 아프간서 탈레반에 억류돼
- 모유수유 못하던 '초보엄마' 오랑우탄, 사육사 시범 보더니…
- [단독]채 한장도 안썼다…정순신 아들 '부실 사과문' 논란
- 황영웅, 팬들에게 편지 "방송국 항의, 조금만 참아주세요"
- 장애인 여학생 스토킹 40대…지적능력 파악하려 대화까지
- 서울 인왕산 화재 "70~80% 불길 잡아"…120가구 대피
- 강남 납치·살인, 2~3달前부터 계획된 범죄…"신상공개 검토"(종합)
- '대구 방문' 尹노린 테러 예고 SNS 글…경찰 게시자 추적
- 강남 납치·살인 피의자 3명 구속영장…강도살인·사체유기 혐의
- 풀려난 지 5일만에 또 마약…남경필 장남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