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소율 딸 잼잼이, 뉴진스 댄스 완벽 소화 “4살부터 아이돌 꿈”(걸환장)

[뉴스엔 서유나 기자]

문희준 소율의 딸 잼잼이가 부모님을 닮은 끼를 드러냈다.

4월 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2회에서는 괌으로 여행을 떠난 문희준, 소율 가족이 돌고래를 보러 갔다.

이날 배에 오른 문희준 소율의 딸 잼잼(희율)이는 뉴진스의 'OMG' 노래가 흘러나오자 완벽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런 잼잼이를 본 MC들은 "아이돌 부모의 아이는 다르다" "역시 엄마 아빠 피"라며 감탄했다.

문희준과 소율은 잼잼이가 만약 엄마 아빠처럼 가수가 되겠다고 하면 시킬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이미 4살 때부터 자기는 가수가 될 거라고 얘기했다", "희율이가 저희한테 늘 엄마 아빠보다 더 인기 많은 아이돌 가수가 될 거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문희준은 "저희보다 더 높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이그룹 H.O.T. 출신 문희준은 지난 2017년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박소율과 결혼해 슬하에 딸 희율, 아들 희우를 두고 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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