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WM스타자문단’ 7기 출범…맞춤형 자산관리 제공

최희진 기자 2023. 4. 2. 22: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등 전문가 53명 구성

고객에게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7기가 출범했다고 KB금융이 2일 밝혔다.

KB금융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양종희 부회장, 최재영 WM/연금총괄 부행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WM스타자문단 7기 발대식을 열었다.

KB금융은 2017년부터 해마다 금융 동향과 고객의 상담 수요 등을 반영해 부동산·세무·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내부에서 선발해 WM스타자문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7기 자문단은 KB국민은행과 KB증권, KB라이프생명의 전문가 53명으로 구성됐다. KB금융은 “거시경제 전문가를 비롯해 고객들의 상담 수요가 늘고 있는 중국 시장 및 가상통화 분야의 전문가들이 새롭게 합류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