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교체 출전' 셀틱, 로스 카운티에 2-0 승리

이상필 기자 2023. 4. 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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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교체 출전한 셀틱이 로스 카운티를 격파했다.

셀틱은 2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딩월의 글로벌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로스 카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셀틱의 오현규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30분 후루하시 쿄고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28승1무1패(승점 85)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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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오현규가 교체 출전한 셀틱이 로스 카운티를 격파했다.

셀틱은 2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딩월의 글로벌 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로스 카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셀틱은 전반 추가시간 조타의 페널티킥 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1골차 리드를 유지하던 셀틱은 후반 추가시간 조타의 도움을 받은 알렉산드로 베르나베이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셀틱의 오현규는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30분 후루하시 쿄고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오현규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약 1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날 승리로 셀틱은 28승1무1패(승점 85)를 기록,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레인저스(24승4무2패, 승점 76)와의 승점 차는 9점이다.

반면 로스 카운티는 6승6무18패(승점 24)로 11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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