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곳곳서 산불, 장성 주택 4채 불에 타
류성호 2023. 4. 2. 21:57
[KBS 광주]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장성군 남면 월정리 우치마을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민가 2채와 빈집 2채, 비닐하우스, 임야 0.1헥타르 등을 태운 뒤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에는 무안군 몽탄면과 강진군 대구면에서 불이나 임야 일부를 태우고 꺼졌습니다.
또, 오후 4시쯤 고흥군 금산면의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인력과 장비가 투입돼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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