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11살 연하 김승혜와 핑크빛 기류.."예쁘시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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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국이 김승혜의 미모에 감탄했다.

이날 '미우새' 아들들은 김승혜와 김종국의 첫만남에 환호를 내질렀다.

앞서 조혜련이 방송에서 김종국에 김승혜를 소개시켜주고 싶다 언급했던 것.

김종국은 이어 허경환이 "나는 사실 승혜가 아깝다"고 말하자 "그래. 내가 봐도 아깝다"고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승혜는 "종국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너무 멋있으시니까"라 말해 현장에 설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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