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권현빈, 친누나 이지아 남편 이상윤에 살해될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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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이 친누나 이지아에게 품었던 오해를 풀고 흔들렸다.
4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8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차필승(권현빈 분)은 친누나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에게 살해될까봐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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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이 친누나 이지아에게 품었던 오해를 풀고 흔들렸다.
4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8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차필승(권현빈 분)은 친누나 홍태라(이지아 분)가 표재현(이상윤 분)에게 살해될까봐 걱정했다.
표재현은 김선덕(심소영 분)에게 “차필승 믿을만하냐”고 의심했고 김선덕은 “제 말이라면 목숨도 내놓을 애다”고 답했다. 표재현은 “지나친 자신감 아니냐. 핏줄 앞에서는 누구나 마음이 약해지는 법이다”고 비웃었다.
김선덕이 “날 엄마로 아는 놈이다. 15년 동안 내가 그렇게 길들였다”고 말하자 표재현은 “원장님답지 않다. 함부로 남을 믿다니. 그래봤자 태라 친동생이다. 이미 흔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이어 김선덕은 차필승을 만나 “잘 처리했더라. 고생 많았다”며 “표후보 눈에 거슬리지 않게 행동 조심해라. 우리에게 큰 힘이 돼줄 사람이니까. 아직 홍태라를 살려두는 건 표후보 선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에 차필승이 “홍태라는 어떻게 되는 거냐. 홍유라(한수연 분)처럼 되는 거냐. 결국 표재현에게”라며 홍태라도 살해될까봐 걱정을 드러내자 김선덕은 차필승을 폭행 “표후보가 사람마음을 읽는 재주가 있다. 미워할 수 없으면 숨겨라. 누나를 향한 네 감정. 다시 한 번 들키면 오영은 이 세상에 없다”고 겁줬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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